FULL 코스도

NEW COURSE! 서울을 가로질러!

상암월드컵경기장 앞 (START) – 양화대교 – 여의도 – 마포대교 – 충정로 – 서소문 고가도로 – 시청 – 광화문 세종대로 – 종로 – 신설동
– 신답역 사거리 – 군자역 사거리 – 아차산 천호대로 터널 – 천호대교 – 한체대 둔촌사거리 – 가락시장 사거리 – 수서IC – 삼전사거리
잠실 종합운동장 메인 스타디움 (FINISH)

※ 상황에 따라 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한 눈에 경험하는 서울마라톤의 시그니처 코스.
다채로운 모습의 마포와 웅장한 고층 건물이 즐비한 여의도를 스쳐
서울의 구시가를 탐험하는 충정로, 세종대로의 상징 이순신 장군 동상을 차례로 지난다.
자, 여기까지 달렸다면 이번 코스의 최고 고도는 가뿐히 넘어섰다. 더 이상 그보다 높은 언덕이 없다는 사실!
이어지는 종로 – 신설동 – 신답역 – 군자역으로 이어지는 주로에서는 급수와 스펀지, 에너지젤로 후반부 레이스를 위해 체력을 안배하자.

이제 아차산 천호대로 터널이다. 가파른 언덕은 착시 효과일 뿐 두려워하지 말자.
코스 실측 시에도 국내 최고 난코스로 꼽히는 대회에 비해 완만한 언덕이라며,
코너링 착시 효과로 인한 부담을 갖기보다는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즐기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제 양화대교, 마포대교에 이은 마지막 다리 천호대교다.
아차산 천호대로 터널 끝에서 터지는 풍광이 주는 해방감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JTBC 서울마라톤의 시그니처 코스 강동 구간으로 접어든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공식 치어링존(34K 방이역 방이육교 하단)을 향해 질주하자.
레이스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주로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이 전하는 응원이 도전의 짜릿함을 더 큰 에너지로 만들어 줄 것이다.

“코스가 새로웠어요. 기록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경험의 순간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기록 경신이 목표라면 10km와 26km에서 만나는 두 오르막 전 급수와 스펀지 서포트존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 PRRC 제임스 -

2022 JTBC 풀코스 고도표

10K 코스도

NEW COURSE! 서울을 가로질러!

상암월드컵경기장 앞 (START) - 마포구청역 - 합정역 - 양화대교
- 선유도 - 국회의사당 - 여의도공원 (FINISH)

※ 상황에 따라 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암에서 출발해 합정역을 끼고 양화대교로 들어서면 3년만에 돌아온 대회,
JTBC 서울마라톤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압도감이 시작된다.
큰 고저차 없이 무난한 코스로 이뤄진 10K 코스는
양화대교 남단에서 여의도로 들어서는 코너링을 지나 국회의사당에 진입한다.
서울의 초고층 빌딩을 보며 여의도를 달려보자.
피니시 라인을 지나면 여의도 공원에서 완주를 축하하는
공식 후원사의 홍보 부스와 기록 포토존, DJ 뮤직 스테이션에서 축제가 계속된다!

“합정역에서 양화대교로 들어서는 순간 ‘와’하고 탄성이 나왔어요.
선유도를 우측에 두고 달리는 양화대교에서 여의도 전경이 두 눈 가득 펼쳐지는데
벌써 10K 레이스 중반을 넘어섰다는 게 너무 아쉬울만큼 흥미로운 코스였어요.”

- 사무국 황승주 매니저 -